2009년 11월 05일
철도 파업에 대한 잡상
철도노조 5,6일 파업..비상수송대책 가동(종합)
솔직히 본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평범한 시민들은 '파업'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장 이기적인 이유로는 나에게 돌아오는 불편함때문일 것이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이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때문일 것입니다. 때로는 이러한 파업들은 우리가 '마땅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나아가야할 부분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예시가 프랑스의 예이지요.
감히 이야기하지만 파업의 성패는 파업을 하는 이유가 그것으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줄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파업이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행위를 납득시키기 위해 수많은 이유를 붙이지만 그것들중 얼마나 많은 이유들이 사람들의 인상에 남아있는 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작년 화물연대 파업이 사람들의 설득력을 얻으며 비록 국가경제 및 업계종사자들의 불편함과 손해를 야기했지만 그동안 우리가 돌아보지 못했던 열악한 화물운전자들의 실태와 현실적인 요금산정이라는 이슈화를 공론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들이 파업을 통해 얻으려는 목표를 얻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련의 철도파업에서는 그러한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상이 철도를 통해 출퇴근을 경험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운행조건에서도 '지옥철'이라 불릴 정도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 그보다 더한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이유를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잊을만하면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도록 아무런 진전이 없는 한국철도공사 내부의 문제점도 크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철도파업의 명분들은 너무 추상적입니다. 혹여나 가중될 확률이 큰 지옥철의 고통을 감내해야할 이유로 가슴깊이 와닿지 않습니다. 좀더 우리에게 파업의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으시렵니까?
솔직히 본인을 비롯한 대부분의 평범한 시민들은 '파업'이라는 단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장 이기적인 이유로는 나에게 돌아오는 불편함때문일 것이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이 단어에 대한 부정적인 뉘앙스때문일 것입니다. 때로는 이러한 파업들은 우리가 '마땅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나아가야할 부분이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주장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예시가 프랑스의 예이지요.
감히 이야기하지만 파업의 성패는 파업을 하는 이유가 그것으로 인해 불편함을 감수해야할 사람들에게 설득력을 줄 수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파업이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행위를 납득시키기 위해 수많은 이유를 붙이지만 그것들중 얼마나 많은 이유들이 사람들의 인상에 남아있는 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작년 화물연대 파업이 사람들의 설득력을 얻으며 비록 국가경제 및 업계종사자들의 불편함과 손해를 야기했지만 그동안 우리가 돌아보지 못했던 열악한 화물운전자들의 실태와 현실적인 요금산정이라는 이슈화를 공론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그들이 파업을 통해 얻으려는 목표를 얻었다고 봅니다. 하지만, 일련의 철도파업에서는 그러한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상이 철도를 통해 출퇴근을 경험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운행조건에서도 '지옥철'이라 불릴 정도로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데 그보다 더한 불편함을 감수해야하는 이유를 국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먼저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잊을만하면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도록 아무런 진전이 없는 한국철도공사 내부의 문제점도 크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철도파업의 명분들은 너무 추상적입니다. 혹여나 가중될 확률이 큰 지옥철의 고통을 감내해야할 이유로 가슴깊이 와닿지 않습니다. 좀더 우리에게 파업의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으시렵니까?
# by | 2009/11/05 00:12 | 세상을 바라보는 눈 | 트랙백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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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쪽갈일이 몇번 있는데 가서 보고 느낀건 이렇게 좋은데 왜 파업을? 이라죠.
파업이 실행되니 국민이 감수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너무 일방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그에
대한 비판 또한 파업하는 측이 감수해야 할 점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