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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09.06.29)

 
#. 바쁜거 하나 해치우니 6월이 다 가버렸습니다. 이제 여름휴가를 준비해야하는 시기인데 날씨는 이미 한여름입니다.

#. 요즘 삶의 낙은 투니버스에서 하는 심슨가족입니다. 이거 시청률도 괜찮은지 새로운 시즌도 방영하더군요. 투니버스에서는 '심슨네 가족들 10'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알고보니 시즌 11이더군요. 자막도 요즘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도 근근이 넣어주고해서 마음에 듭니다. 주말에 하는 심슨 올나잇을 비롯하여 제 삶의 낙은 심슨가족을 보는 것입니다.

#. 브로드앤 티비로 주말에 이미 종영된 '남자이야기'를 보고 있습니다. 단지 김강우의 미친넘 연기때문에 보는데 이미 '찬란한 유산'이 대세이더군요. 제가 좀 대세와는 상관없이 살고는 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사회생활을 위해서는 근근이 챙겨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 이것도 시간나는 때에 하면 되겠지요.

#. 요즘같은 분위기에서는 이곳에 말을 많이 아끼게됩니다. 날도 덥고 에너지는 떨어지고 그냥 좀 많이 쉬어야하는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 마이클 잭슨 관련기사가 나오면서 '스릴러' 뮤직비디오가 나왔는데 순간 '골리마르'가 생각나 웃어버렸습니다. 원래 뉴스는 많이 엄숙한 분위기인데 저는 그게 떠올라 버렸네요. 이것이 이율배반의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싶습니다.

#. 내일 모레면 입사한지 딱 2년째이군요. 세월 진짜 빠르네요. 무서울 정도로요.

#. 정신적 여유가 많이 없습니다. 지금이 딱 생각과 지식을 정리하는 때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음 내키는 대로 숨고르기나 하렵니다.

by oldman | 2009/06/29 23:40 | 삶의 길 한가운데서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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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을파소 at 2009/06/29 23:42
저도 시즌 10이라길래 못본 에피소드 보겠구나 했는데 11이 나오더군요. 시즌11은 DVD를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다시 봐도 재미있긴 합니다만....
Commented by Allenait at 2009/06/29 23:58
..그러게요. 요즘 너무 덥군요
Commented by 김현 at 2009/06/30 00:57
저도 야간 당직 설 때는 심슨이 제 삶의 활력소지요.
Commented by 블루드림 at 2009/06/30 08:38
저도 하루의 마무리는 심슨으로~~^^
Commented by 시안 at 2009/06/30 09:27
저도 집에 올라갈때마다 심슨보고 있습니다. (...) 생각보다 같이 보시는 분들이 많았군요;) 후후
더운 여름날에 힘내세요~:/
Commented by 사은 at 2009/07/02 00:02
정신적으로 바빠지면 생각할 시간이 없어져선지 책은 기피하게 되고 영상으로 향하게 되네요. 저는 원래 영상은 기피하는 편이었는데 올해 들어 이 정신적 여유와 문화생활의 상관관계를 깨닫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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