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6월 20일
언제부터 대통령이 왕이었냐?
"나라의 왕인 대통령이 경고 받아"
◎ 나라의 왕이고, 집안의 가장이 돼야 할 대통령이 연일 선관위로부터 경고장을 받고 있다. - 안희정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대한민국 헌법 1조
◎ 헌법기구(대통령과 선관위)라고 해서 똑같은 헌법기구라고 할 수는 없으며 권력의 정통성은 선출직에서만 나온다. - 안희정
--> 낄낄, 아까는 대통령이 나라의 왕이고 집안의 가장이라는데 이제와서 이런 소리를 하는건 뭐하는 플레이냐. 안희정씨 당신 말대로라면 당신 아버지도 선거로 뽑아서 모시고 사냐?
◎ 독재정권에서 국가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한 임명직 공무원들이 민주화되니까 권력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있다. - 안희정
--> 당신은 국민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당신들 민주화의 주역이라면서요? 독재자들을 거꾸러뜨린게 당신과 당신 친구들 밖에 없는 줄 알죠? 사실은 당신과 함께 목숨을 걸고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아 ~~~주 많았답니다.
◎ (선관위가) 대중 앞에서 정치활동까지 하면서 언론권력의 눈치를 보며 자기 기관을 운영해선 안 된다. - 안희정
--> 당신들의 그런 뻘짓을 막고자 선관위가 활동하는 겁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은 청와대 밖에 없는 줄 아나...
◎ 임명직 공무원들이 국민의 박수를 받으며 오버해선 안 되며 검찰총장.선관위.헌법재판소 등 임명직 기관은 정확하게 자리를 잡아야 한다. - 안희정
--> 당신이나 잘하슈. 그리고 대통령보고 제발 제자리에 앉아달라고 한마디 거들어 주슈. 아니면 적어도 입이나 좀 다물라고 하시던가. 그것도 안되면 당신 입에 쟉크를 채우던지.
◎ 선관위의 결정은 '대통령의 입을 봉하라'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권리를 완전히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니 선관위 결정에 충돌하지 않게 발언하겠다. - 천호선 대변인
-->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족구해라 사발라면, 나는 내 꼴리는 대로 말할거다."
◎ (대통령이) 앞으로 일일이 발언하기 전에 선관위에 질의하고 답변을 받아 하겠다. - 천호선 대변인

◎ 정부 산하의 수많은 연구기관들은 중요한 정책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해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국회 제출을 가지고 선거법 시비는 없을 것. 이것은 대통령의 명령 - 노무현 대통령
--> 아이구 친절해라...우리가 할 일을 당신께서 해주신다니...필요없으니 그냥 조용히 좀 사시유, 그건 우리가 할 일이니 낄낄...
그러니까, 대통령이 가장이고 나라의 왕이라는 안희정씨에게 한마디

당신이 닭이라고 국민들까지 닭으로 알면 안되지. 이래봐도 독재자 두 명을 권좌에서 끌어낸 전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아아...처음 끌어내렸던 인간은 자신이 왕이라고 믿던 어떤 할아버지였다지, 아마...
◎ 나라의 왕이고, 집안의 가장이 돼야 할 대통령이 연일 선관위로부터 경고장을 받고 있다. - 안희정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대한민국 헌법 1조
◎ 헌법기구(대통령과 선관위)라고 해서 똑같은 헌법기구라고 할 수는 없으며 권력의 정통성은 선출직에서만 나온다. - 안희정
--> 낄낄, 아까는 대통령이 나라의 왕이고 집안의 가장이라는데 이제와서 이런 소리를 하는건 뭐하는 플레이냐. 안희정씨 당신 말대로라면 당신 아버지도 선거로 뽑아서 모시고 사냐?
◎ 독재정권에서 국가권력의 하수인 노릇을 한 임명직 공무원들이 민주화되니까 권력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있다. - 안희정
--> 당신은 국민이 무섭지도 않습니까. 당신들 민주화의 주역이라면서요? 독재자들을 거꾸러뜨린게 당신과 당신 친구들 밖에 없는 줄 알죠? 사실은 당신과 함께 목숨을 걸고 민주화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이 아 ~~~주 많았답니다.
◎ (선관위가) 대중 앞에서 정치활동까지 하면서 언론권력의 눈치를 보며 자기 기관을 운영해선 안 된다. - 안희정
--> 당신들의 그런 뻘짓을 막고자 선관위가 활동하는 겁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은 청와대 밖에 없는 줄 아나...
◎ 임명직 공무원들이 국민의 박수를 받으며 오버해선 안 되며 검찰총장.선관위.헌법재판소 등 임명직 기관은 정확하게 자리를 잡아야 한다. - 안희정
--> 당신이나 잘하슈. 그리고 대통령보고 제발 제자리에 앉아달라고 한마디 거들어 주슈. 아니면 적어도 입이나 좀 다물라고 하시던가. 그것도 안되면 당신 입에 쟉크를 채우던지.
◎ 선관위의 결정은 '대통령의 입을 봉하라'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권리를 완전히 포기할 수 없는 노릇이니 선관위 결정에 충돌하지 않게 발언하겠다. - 천호선 대변인
-->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족구해라 사발라면, 나는 내 꼴리는 대로 말할거다."
◎ (대통령이) 앞으로 일일이 발언하기 전에 선관위에 질의하고 답변을 받아 하겠다. - 천호선 대변인

<이렇게 하겠단 이야기입니다. - 국민일보 6월 20일자 만평>
◎ 정부 산하의 수많은 연구기관들은 중요한 정책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해 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국회 제출을 가지고 선거법 시비는 없을 것. 이것은 대통령의 명령 - 노무현 대통령
--> 아이구 친절해라...우리가 할 일을 당신께서 해주신다니...필요없으니 그냥 조용히 좀 사시유, 그건 우리가 할 일이니 낄낄...
그러니까, 대통령이 가장이고 나라의 왕이라는 안희정씨에게 한마디

당신이 닭이라고 국민들까지 닭으로 알면 안되지. 이래봐도 독재자 두 명을 권좌에서 끌어낸 전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아아...처음 끌어내렸던 인간은 자신이 왕이라고 믿던 어떤 할아버지였다지, 아마...
# by | 2007/06/20 16:46 | 세상을 바라보는 눈 | 트랙백(2) | 덧글(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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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그런데 진짜 욕나오네.
이건 뭐 진짜 이뭐병이네요.
어울리지 않는 듯한데요
어찌되었거나 국민일보 만평이 압권입니다. ^^
처음으로 투표권을 얻어서 표를 던진 인물이 저렇게 되니. 거기다 아무리 좋게 봐주려 해도 점점 점수를 깍아먹는지라.
'닥쳐! 감히 본좌앞에서 망언을 하다니'
왕정복고를 부르짖는 분들에 간혹계시던데 이미 우리는 왕정복고가 되어있었던.;;
본인은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는군요. 글쎄, 강연을 듣지 않아서, 원문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찌라시들의 작문실력을 볼 때, 별로 신빙성을 부여하고 싶지는 않은 기사로군요. 찌라시 말만 믿고 게거품 물며 화내다가 바보된 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더군다나 안희정 및 그 쪽과는 정치적으로 대척인 중앙찌라시 기사인데....
뭐 나중에 강연록이나 동영상이 나오면 알 수 있겠지요.
척봐도 뒤의 '집안의 가장'이란 표현과 댓구를 이루면서
제왕적 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나라의 어른, 수반을 의미하는 것이 보입니다만
굳이 이 표현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까지 할 말 못할 말 다하는 것이
과연 올바른 행위인지 궁금합니다.
더우기 앞뒤맥락을 모르는 상태에서 언론 특유의 편집이었음이 드러날 경우
위에 하신 말씀들을 어떻게 책임지실 것인지...
물론 책임지실 분들이라면 애당초 이런 글을 적지 않으셨겠지만...
왕이란 표현 자체가 이미 시대착오적인 표현입니다. 그렇지만 그거 하나만 달랑 나와 있으면 그거야 뭐 어르신이란 말이 헛나왔겠지라고 해줄 수도 있죠. 그런데 그 뒤에 줄줄이 이어지는 저 아스트랄한 망언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저쯤 되면 저건 사실왜곡이 아니라 핵심요약이라고 봐도 좋겠군요-_-;
뒤처진 관념과 진보적 목표가 혼합될 경우 어떤 참변이 나타나는 지 극명히 보여주는군요.
뭐, "대통령=왕"이라는 자극적인 언사를 사용한 후, 언론이 낚시질에 낚이면 "그게 그 뜻이 아니었다니까."라고 변명하며 선관위의 권한과 같은 문제 제기를 덮어버릴 모양인데, 저 단어 뜻 바뀐 정도로 발언의 의미가 바뀌는 건 아니지요. 지금 저는 노무현이 민주국가의 대통령인지, 소비에트의 서기장인지 햇갈리고 있습니다. -_-;
떡밥을 마구 뿌려대면서 언론에게 낚였어효 ~ 하고 징징대면 통할 줄 알았나 본데 웃기지 말라고 하십쇼. 국민을 바보로 아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거리인지 모르겠습니다. / BigTrain